인플레이션의 압박

지난 몇 년간 미 연준이 시장에 과도하게 공급한 유동성(양적완화)과 낮은 금리,

중국의 코로나 봉쇄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공급망 혼란으로 인해 물가가 치솟고 있다.

미국의 경우는 8%가 넘었으며 한국의 경우엔 4.1%를 육박한다.

물가상승이 체감되는 곳은 당연히 식비다.

맨날 먹던 라면이나 오뚜기 레토르트 음료수 등의 가격이 스멀스멀 오르고 있다.

안 그래도 빈곤한 계좌, 슬프다...

뭐 이런 경우엔 최대한 외식을 줄이는 수 밖에 없다.

맛집 탐방 줄이고 집에서 직접 해먹자....

 

다음으로 투자를 통해 물가상승을 보완해야 한다.

자산을 가만히 모셔두기만 하면 마이너스 4%인 상황, 그리고 시중 예적금 금리는 있으니만 못 한 상황이다.

그러므로 주식 투자를 통한 방법을 쓰고 있다.

내 경우엔 배당성장주 위주 투자이기에 물가상승 보완이 되고 있다.

현재 평가손익은 14%이고 투자 배당률은 평균 3.4%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수입을 늘리는 것이다.

내 경우엔 알바를 더 해야하겠다....

 

나만이 아니라 모두가 각자의 방법으로 현재를 극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언젠간 지나간다고 생각하고... 잘 버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