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장에 대한 고찰

(피처 린치의 일침으로 시작ㅋㅋㅋ)
최근 주식장이 조정을 받았다. 한 3~4월 내내 그런 것 같다. 특히 기술주를 중심으로 말이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발 코로나 봉쇄 등으로 인해 공급망이 교란되어 물가상승이 엄청 일어났다.
거기에 미 연준은 금리를 빠르게 올리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다. 그리고 자산매입을 축소하고 있다.
즉 양적긴축이 시작되고 있다. 실적이 나오지 않는 기업은 칼 같이 조정을 받는 요즘이다.
물론 5월4일(한국은 5월 5일 새벽) FOMC 회의 결과 50bp의 금리인상을 결정하고, 파월이 덜 매파적인 자세를 취하여
어제 자 시장은 상승마감하였다. 그러나 이게 반등의 조짐인지는 매우 회의적이다.
그러나 내 계좌는 아직 괜찮은 편이다. 근래 들어 기술주가 빠질 때 10퍼센트 수익을 왔다갔다 하다가 최근 며칠동안은 평가손익 7~9퍼센트를 왔다 갔다하고 있다. 이는 내가 배당성장주 투자 전략을 쓰기 때문인 것 같다. (방법은 저 번 글에서 밝혔다.)
추가적으로 삼성전자우를 분할 매수 시작했다. 현재 27주 보유했고 평단가는 59,637원.
아직 주식시작한지 1~2년차인 초보지만 시장이 조정을 받는 건 꽤나 있는 일이란 걸 자료로 보아 알고 있다.

사진에서와 같이 시장의 5% 10% 하락은 꽤나 있는 일이다.
이를 인지하고 우리는 보다 긴 호흡으로 투자해야한다고 본다.
앞서 올린 피터린치의 장난같은 말처럼 패닉에 빠져 주식을 던지지 말고
확신있는 주식을 들고 장기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오히려 조정장은 추가매수의 기회이다. 좋은 주식을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삼성전자우를 분할 매수하는 것도 그런 생각에 기반한 행동이다.
어쨌든 간에.... 모두 성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