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다.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스크를 끼고 있다.
드문드문 마스크를 벗고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이들도 보인다.
나는 아직 습관적으로 마스크를 쓰고 있다.
마스크는 마치 안경처럼 근 2년 간 내 몸의 일부분이 되어버렸다.
바깥에서 벗고 다니는 것이 오히려 어색해진 이상한 상황....
어찌됐건 답답한 마스크에서 해방된다는 것은 매우 유쾌한 일이다. (비록 아직까지 실외만 해당되지만)
내일부터 나도 한 번 마스크를 벗고 다녀보려 한다.
물론 실내에서 착용해야하기에 가지고는 다닐 것이다.
상쾌한 공기를 필터 없이 마실 수 있을 것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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