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배당주)3 나의 배당주 투자전략(소수몽키, 달란트 투자) 여러 배당주 투자법이 있으나, 나는 유튜버이자 작가인 '소수몽키'님과 '달란트 투자'님과 전략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 아래에 정리해보겠다. 1. 한 개별주의 5년 간 연평균 매출액성장률이 미국 GDP성장률보다 높은가? 2. 5년 간 영업이익률이 10% 이상인가? (혹은 동종 업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지) 3. 5년 간 잉여현금흐름(FCF)이 플러스인가? 4. 배당성향이 75%를 넘지 않는 주식. (특수업종의 경우 다르게 판단. ex. 리츠, BDC업종 등) 5. 배당수익률이 시중금리보다 높은가? 6. 배당성장이 꾸준한가? 7. Cash on hands가 주주에게 제공되는 배당금 보다 많은가? 차트보다는 재무제표를 중점적으로 분석하여 투자에 임하고 있다. 해당 원칙에 위배되면 매수하지 않는다. 그리고 .. 2022. 3. 24. 나의 미국 주식 시작기 2020년 3월 즈음에 주식을 시작했다. 그 때 한 창 코로나19로 인해 주식시장이 폭락을 겪고 있던 시기였다. 사실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주식 통장 CMA에 돈을 넣어두고 십원 단위로 돈을 받아먹으며 재미를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가 유튜브를 통해서 주식에 대해 관심을 같게 됐다. 처음 본 유튜브는 '소수몽키'라는 유튜버 였다. 거기서 미국 주식에 대해 배우고 배당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우게 됐다. 3월 부터 실제로 투자를 했다. 처음에는 '마이크로소프트'나 '스타벅스' 등 우량주에 투자했다. 그리고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 'DIA(티커)' ETF에 투자를 했다. 그 때는 경험도 없어서 혹시 장이 또 폭락할 까봐 새벽 늦게까지 'Investing'이라는 어플로 미국시장을 보곤 했다. 지금 돌아보니 웃기다.. 2022. 3. 23. 왜 나는 미국장에 투자하는가 한국의 통화인 원화는 국제적으로 봤을 때 유통량이 적다. 그래서 투자하는 외국인 입장에서 위험자산에 가깝다. 반면 미국의 통화인 달러는 유통량이 많다. 그리고 기축통화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 다음으로 주식시장을 보면 한국의 코스피 등의 주식시장은 전체 글로벌 시장에서 2%정도 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 지수는 국제시장에서의 점유율이 높다. 또한 미국 화폐는 기축통화의 지위를 누리고 있기 때문에 대규모의 양적완화가 가능하다. 이는 중앙은행이 통화를 시중에 직접 공급해 경기를 부양하는 통화정책이다. 이렇듯 미국은 경제위기 시에 금리인하가 아닌 또 다른 대처방안이 존재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미국 지수는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다. 반면에 한국 장은 10년 간 박스권에 갇혀있기도 했고 변동성이 .. 2022. 3.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