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토스나 카카오뱅크 같은 핀테크 기업들이 많아졌다.
두 회사 다 써봤는데 장단점이 있다.
굳이 고르자면 토스가 더 낫다.
1년 2% 이자를 주는 파킹통장 때문이다. (단 1억원 이하 금액만.)
최근 달러 환율이 높아져 환전도 못 한 채 현금을 썩히고 있었다.
문제는 4.8%의 소비자 물가 상승이 발생한다는 것.
가만히 통장에 돈을 모셔놓기만 하면 -4.8%가 발생한다는 말이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으므로 돈을 굴리지 않을 수 없었다.
한국 주식투자를 하려고 했으나 마땅한 회사를 찾지 못 하고 탐색만 하던 중
우연히 토스 파킹통장 광고를 보고 빠르게 가입했다.
위 사진처럼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 오늘은 이미 받아버려서 0원으로 뜬다.
어쨌는 조금이나마 이득을 보기위해서 토스 이자라도 받고 있는 최근이다.
인플레이션을 넘어 스태그플레이션(물가상승, 경기침체)까지 나오는 요즘,
어떤 식으로 돈을 굴리며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아야 할 지 고민이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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