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은하수 by 잉여인96 2022. 4. 5. 비극적인 나날들에도 밤하늘의 은하수는 빛난다. 이 모든 게 자신과는 상관없다는 듯이. 저 극도의 무심함을 가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이 있다는 게 꼭 축복은 아닌 것 같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잉여인 성장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일 오감사 (4) 2023.03.14 나에게 (0) 2023.03.14 백수기행 (0) 2023.03.14 그늘진 봄 (0) 2023.03.14 넥엔트로피 (0) 2022.04.06 관련글 나에게 백수기행 그늘진 봄 넥엔트로피